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주만 공습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묘사한 진주만 공습 == 태평양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공습이어서, 태평양 전쟁을 다루는 창작물에선 직간접적으로 1번 이상은 언급하는 편이다. 진주만 공습 자체를 묘사한 창작물로는 다음의 예가 있다.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고립주의를 깨트린 중요한 분기였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에서 분기하는 대체역사의 가능성들에서 중요한 트리거중 하나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 하와이 말레이 충해전: 1942년에 만들어진 일본 전쟁 영화로 일종의 해군 입대를 권유하는 홍보 영화에 가깝지만 후반부의 진주만 공습신은 볼만했다. * 태평양의 폭풍: 1960년 당시 일본 명 배우들이 다수 동원된 영화로 초반부에 진주만 공습하는 씬이 잠깐 나오는데 마치 하와이 말레이 충해전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 [[도라 도라 도라(영화)|도라 도라 도라]]: 철저한 고증을 거쳐서 창작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수준으로 상세하게 묘사했다. * [[벽람항로]]: 2차 세계 대전을 소재로 한 함선 모에화 게임답게 도입부인 1장이 진주만 공습을 모티브로 했다. 아예 1장 챕터 이름이 일섭은 '도라 도라 도라'고, 진주만 공습을 당한 미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글섭에서마저 'TORA! TORA! TORA!'로 나온다. 그 외의 서비스 국가들에서는 '진주만을 기억하라'로 나온다. '''참고로 여기 중국 회사다.''' 그래서 일본 눈치를 안본다. * [[진주만(영화)|진주만]]: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공습 장면은 매우 화려하고 --[[스프루언스급 구축함|퇴역 구축함]]까지 시밤쾅시키며-- 고증에 맞게 잘 표현했으나 빈약하고 지루한 분위기의 스토리 때문에 영화 자체는 혹평을 받았다. * [[미드웨이(2019년 영화)|미드웨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 미드웨이 해전이 중심인 영화라 길게 다뤄지지는 않지만, 미드웨이 해전까지 이어지는 태평양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주요 인물들의 전투 의지를 불사르는 계기가 되게 한다. 20년 전에 개봉했던 영화 진주만에 비해 할리우드씬을 많이 줄이고,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했다고 할 수 있는게 영화 진주만과는 달리 한 사람이 여러 대의 일본군 전투기를 격추하는 씬이 등장하지 않는다. 확실히 현실고증을 맞추려는 각고한 노력을 보인 셈.[* 다만 '''실제로도''' 윈치 소령과 케네스 소령이 전투기를 타고 9기의 일본군 전투기를 격추시켰기에, 오히려 역사고증은 빠뜨렸다고 볼 수 있다.] 진주만 기습 공격 이후 [[둘리틀 특공대]]까지 같이 나온다.(엔터프라이즈가 호넷을 호위했기 때문) * 패러독스 사의 2차 대전 배경 대전략 게임인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선 역사 재현 테크 트리인 국가 중점 트리에서 진주만 도박(Pear Harbour Gambit)이라는 이름으로 묘사했다. >진주만의 해군 기지는 일본에겐 손쉬운 타겟입니다. 함대를 주둔 시킴으로서 태평양의 우리 군사력을 과시할 것입니다. 일본이 이런 과감한 조치에 도전 할 수 있을까요? 연구 조건이 국가 중점 '일본에 대한 금수조치'(일본에 대한 무역 차단) 완료. 하와이에 주력함 7척 이하 주둔시 실행가능으로 사실상 일부러 취약한 해군 기지에 주전력처럼 보이지만 잃어도 치명적인 타격은 아닌 함대를 방치시킴으로써 일본의 공격을 유도하는 도박을 했다고 위의 음모론을 차용했다. 다만 맨더건 DLC와 패치에서는 '일본에 대한 금수조치'와 '진주만 도박' 중점이 사라지고 디시전 발동시 대동아공영권 상대로 전투력이 오르거나 일본의 미국에 대한 평판이 나빠지는 '전쟁 계획 주황'과 태평양 섬들의 방어력과 해군기지를 늘려주는 '태평양 방어' 중점이 기존 대일 국가중점들을 대채했다. 아마 미국이 진주만 공습을 유도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음모론이 설득이 없어서 그런듯 하다. 그리고 해당 게임의 대체역사 모드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의 배경 스토리에 의하면 진주만 기습이 원역사보다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미해군의 유류저장고가 파괴되고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와 [[렉싱턴급 항공모함|렉싱턴]] 까지 격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초반부터 심각한 타격을 입은 미해군은 조지프 케네디 대통령[* 원래 역사와 달리 경선에서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낙선되어서 케네디가 대신 당선되었다. 그는 심각한 고립주의 정책에 대공황을 개선하려는 [[뉴딜 정책|전면적인 정책]]은 추진하지 않아 미국 패전의 단초를 제공했다.]의 삽질까지 힘입어 원 역사처럼 일본 해군을 완전히 압도하지 못했고 결국 전쟁 말기 일본 항모에서 이륙한 독일군 폭격기가 진주만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미해군 태평양함대 전력을 '''소멸시키면서''' 미국의 참패로 끝난다. [* 다만 해당 모드의 배경이 미/독/일의 냉전을 다루는 배경으로 진행되다보니 울펜슈타인 시리즈, 높은 성의 사나이와 같이 미국의 멸망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패전 이후에도 어마어마한 산업력을 통해서 모드 시작 시점에는 일본에 버금가는 대규모 항모부대가 편제되어 있는 상황.] DLC로 있는 연합군 연설 팩에서는 항목 위에 있는 루즈벨트의 '''치욕의 날 연설'''을 들어볼 수 있는데, 미국이 일본과의 전쟁을 개시했을 때 해당 연설이 등장하게 된다. 대부분, 일본의 역사루트 중점인 '''필리핀 공격''' 달성 이후 필리핀에 선전포고를 하면 미국이 자연스레 참전하게 때문에 자주 듣게 되는 연설. *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에서도 초반에 등장한다. 미션 시작 전 항공모함에서 일본 전투기가 출격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후 애리조나함에 배치받기 위해 지프를 타고 이동하다 마주친 야한잡지를 보던 수병 무리와 만담을 나누던 도중 일본 전투기가 나타난다. 맨처음 일본 전투기를 발견한 수병하나가 자국 육군측 전투기인줄 알고 육군을 욕하지만, 이후 다른 수병이 일본측 전투기임을 알아챈 순간 일본 전투기들의 기총소사가 시작되며 진주만은 혼돈의 아수라장이 된다. 이후 부두로 가서 [[PT 보트]]에 올라타 [[A6M|전투기]]와 싸우다가 어뢰를 맞고 옆구리에 구멍이 난 전함에 올라타는데 그게 바로 [[콜로라도급 전함|웨스트버지니아]]. * [[코에이]]의 [[전략 시뮬레이션]]인 [[제독의 결단]] 시리즈에서는 단기 캠페인으로 항상 등장하며, 장기 캠페인인 개전 직전 시나리오에서도 항모기동부대가 공습을 위해 태평양에 진출해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항모는 해상에 빠져나가 있고 전함을 잡는게 고작이기 때문에 기습에 성공해 봐야 그다지 좋을게 없다. 차라리 진주만 대신 해상의 미 항모를 찾아내서 섬멸하는 편이 낫다. 미국 측으로 개전 직전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일본 기동함대가 진주만을 공습하는데, 이걸 사전에 찾아내 섬멸하면 게임 진행이 매우 쉬워진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DLC 2번 임무 〈[[Anchorhead Raid]]〉는 구도와 중간 무전 내용이 진주만 공습을 오마주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의 기타 문단 참조. * [[워 썬더]]에선 가상 시나리오로 일본군이 진주만 공습과 동시에 상륙을 시도 한다. * [[장군의 영광]] 태평양 전쟁 편 연합국 첫 번째 미션이 진주만 공습을 다룬다. * [[세계 정복자 3]] 추축국 7번 미션이 진주만 공습을 다루며, 연합국 2번 미션은 이때 일본이 진주만에 상륙해 하와이 일대를 점령한 상태에서 미국이 탈환을 시도하는 미션이다. * 세계정복자 4편에선 아시아 연합국 1편, 추축국 1편이 진주만 공습을 다룬다. *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인연]]에서 비행부대가 모함에서 사출되어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는 장면은 진주만 공습에서 따온 것이다. * [[도미네이션즈]]에서 이벤트 에피소드와 할인 이벤트 중 하나의 추가 정보에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